公務員 日本語

2011년도 7급 외영직 일본어 (우 책형) 해설

김둥지 2022. 8. 27. 13:19

 

1. 한자-한자읽기

정답 ③ 支配人[しはいにん] 지배인 : 동작성 명사 뒤에 人이 붙어 그 동작을 하는 사람을 나타낼 때 ~にん으로 발음함. 예:管理人,代理人,犯人

다른 선지 해설 ① 家出[いえで] 가출. 집을 나감 ② 師走[しわす] 섣달. 12월 ④ 蛇足[だそく] 사족. 쓸데없는 군짓이나 군말 

 

2. 한자-한자읽기

体(몸 체) 음독[タイ/テイ] 훈독[からだ]

정답 ③ 体裁[ていさい]

다른 선지 해설 ①主体[しゅたい] ②体力[たいりょく] ④肉体[にくたい]

 

3. 한자-한자읽기

大(큰 대) 음독[ダイ/タイ] 훈독[おお]

정답 ② 大事[だいじ]

다른 선지 해설 ①大会[たいかい] ③大切[たいせつ] ④大変[たいへん]

 

※ 大(큰 대) 読み方

(1) 단어 중간이나 끝에 오는 경우 : 대부분 [だい]로 읽음. 예: 拡大,増大,偉大

(2) 접두어인 경우 :

[だい]로 읽는 경우 大都市,大賛成,大自然 

[おお]로 읽는 경우 大幅,大枠,大雨

(3) 어두에 오나 접두어는 아닌 경우 : 규칙없음(일일이 외우셈).

[だい] 大胆,大小,大事

[たい] 大衆,大切,大変,大会

 

4. 문법

A : 비가 약해지(㉠기는커녕)、점점 격해지고 있을 뿐이다.

B : 아무리 부탁(㉡해도/해봤자)、다나카군은 받아들이지 않을거야.

C : 바쁘신 (㉢중에)、일부러 와 주셔서/신경써 주셔서 매우 고맙습니다.

 

정답 ② ㉠ どころか ~ㄴ커녕 ㉡ Vたところで 접속조사적 용법으로 V(해)봤자, V댔자 라는 의미가 있다. ㉢ ところを/ところへ에서 を/へ가 생략된 꼴로, 바쁘신 중에(多忙なのに/多忙の時に)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5. 어휘

A : ㉠갑자기 안색이 변했다. 

B : 회장이 와-하고 들끓었다. 

C : 답을 살짝 가르쳐 주었다. 

D : 아까부터 계속/쭉 서있었다. 

 

정답 さっと 갑작스럽고 날렵한 모양(동작/행동/비/바람 등) : 휙,획,쏴아 どっと 많은 사람이나 물건이 한번에 몰리는 모양 : 와,우르르,왈칵,왕창 そっと 살짝, 가만히, 몰래 ずっと 처음부터 쭉, 또는 오랫동안 내내, 줄곧 하는 모양

 

6. 문법

정답 ④ 그 정도라면 너라도 알고 있을 것이다. : 당연히 그래야 할 것 이라는 어조는 つもり가 아니라 はず를 써야 한다.

다른 선지 해설 ① 김씨의 합격은 노력의 결과임이 틀림없다 : ~にほかならない 의 꼴로 다른 것이 아니다, 바로 ~이다, 틀림없다. 라는 강조의 의미 ② 약속 한 이상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 : Vたからには V한 이상에는, V(했으)니까 당연히, V한바에는 ③ 그럼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 させていただく는 する의 겸양어 표현이다.

 

7. 어휘-음성상징어

정답 ② 길이 넓어서 차를 쌩쌩 달렸다. : すやすや는 편히 자는 모양을 귀엽게 표현하는 말로 우리말로는 '새근새근' 정도가 적절하다. 차가 씽씽 달리는 모습은 びゅんびゅん 또는 びゅうびゅう이 적절하다. 

다른 선지 해설 ① 동생이 빵을 와구와구 먹어버렸다. ぱくぱく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는 모양. 우걱우걱 ③ 사츠모토 씨는 꾸준히 노력하는 타입의 사람이다. こつこつ 꾸준히 계속하는 모양 ④ 할수 없이 집까지 터덜터덜 걸어서 돌아갔다. てくてく 힘없이 걷는 모양. 터벅터벅

 

8. 문법

정답 ④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한 것이므로, と가 적절하다.

다른 선지 해설 ① 일년에 한 번, 일년 당 한번 등 빈도를 나타낼 때 に를 사용한다. ② もらう가 보조동사로 오는 문장에서 행위주체에는 に를 써야 한다. ③ 〜になる : ~가 되다

 

9. 번역-한일번역

정답 ④ ~にVてもらう : ~가 V해주다 로 해석된다. 화자가 나이고, 내 입장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으므로 もらう를 쓰는 것이 적절하다.

다른 선지 해설 ① くれる를 쓰려면 행위 주체에는 격조사 が를 써야 한다. ② やる에도 ~해주다 는 의미가 있으나 주로 내가 남(친구,아랫사람)에게 해줄 때 사용하므로 적절하지 않다. ③ 동생이 나에게 해 주는 상황이므로 あげる는 적절하지 않다. あげる는 내가 남에게 (해)주거나, 남이 남에게 (해)줄 때 사용한다.

 

10. 번역-한일번역

정답 ① ~からといって는 '~(하)니까 라고해서'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즉, 앞절의 내용이 뒷절의 내용으로 반드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부분부정문을 구성한다. (必ずしも)〜とは限らない 반드시~라고는 할 수 없다 (부분부정)

다른 선지 해설 ② ので는 앞 일이 이유·원인이 되어 뒷일이 발생한다는 기분을 나타내는 데 쓰므로 (~므로,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 또한 잘 팔리는것 (よく売れる)과 반드시 팔리는 것(必ずしも売れる)는 다르다. ③ からには(접속조사)는 '~(한)이상에는, ~했으니까 당연히' 정도로 해석되는 당위의 어조를 나타내며, 주로 동사에 접속한다. ④ からして ~로 보아;~로 생각하여;~부터가.

 

11. 관용어

만사에 주제넘게 참견하면 생각지 못한 화를 당하는 법이라는 교훈.

정답 ② 개도 쏘다니면 몽둥이에 맞는다(주제넘게 굴면 봉변을 당한다)

다른 선지 해설 ① 정들면 고향 ③ 등대(등잔)밑이 어둡다 ④ 덤불에서 몽둥이 (아닌 밤중에 홍두깨)

 

12. 관용어

정답 ① 図に乗る 생각/계획대로 되어 우쭐하다 叱る 꾸짖다,야단치다

다른 선지 해설 ② 水を差す 찬물을 끼얹다 邪魔をする 방해하다,재뿌리다 ③ 気がある 마음이 있다,의지가 있다 関心がある 관심이 있다 ④ 手に余る 힘에 겹다, 벅차다 手に負えない 감당할 수가 없다

 

13. 관용어

정답 ③ 頭が痛い : 머리가 아프다,골치를 썩다, 頭を抱える : 머리를 감싸쥐다,고민하다, 좌절스럽다, 頭が切れる : 머리가 날카롭다, 머리가 잘 돌아간다

 

14. 어휘

엄마의 상처가 크지 않다고 듣고, 안심했습니다.

 

정답 ① ほっと 한숨쉬는 모양,안심하는 모양 (휴우)

다른 선지 해설 ② ひょっと (1) 뜻밖에,갑자기,불쑥 (2) (ひょっとして/ひょっとすると의 꼴로 사용하여) 어쩌다, 만약, 혹시나 ③ かっと 불길이 맹렬한 활활, 몹시 내리쬐는 쨍쨍,  갑자기 화를 내는 발끈/울컥. ④ はっと 문득, 퍼뜩, 덜컥, 깜짝

 

15. 어휘

정답 ① 玄人[くろうと] 익수, 전문가, 숙련자

다른 선지 해설 ② 仲人[なこうど] 중매쟁이,중매인 ③ 素人[しろうと] 초심자,아마추어,풋내기 ④ 狩人[かりゅうど] 사냥꾼

 

16. 관용어

모두들 마른침을 삼키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정답 ① 긴장하여 숨을 죽이면서

다른 선지 해설 ② 너무나도 흥분하여 ③ 여유작작하여 ④ 기대로 가슴이 부풀어서

 

17. 독해-내용일치

바다의 다이아로 불리는 다랑어는, 세계적으로 남획으로 수가 줄고있다. 이대로는 위태롭다고, 대서양에서 어획량을 줄이는 것이 결정되었다. 일본에 오는 6할은 그곳에서 잡힌다. 3년에 3할씩 줄인다는 보도에, 스시애호가의 얼굴은 어두워졌을지도 모른다. 이미 인간은, 바다를 꽤나 쥐어짜고 있다는 말도 있다. 미국과 캐나다의 대학은, 지금대로는 2048년에는 바다로부터 다랑어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생선이 없어질 것이라고 경고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오래도록 입맛을 다시기 위해서는, 조금 고통스러워도 환영해야할 자원보호가 아닐까.

 

정답 ③ 그런 보도는 있으나 국민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른 선지 해설 ① 日本に来る6割はそこでとれる。에서 언급하고 있다. 여기서 そこ는 앞 문장의 大西洋을 가리킨다. ② 미국과 캐나다 대학에서 그런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④ 마지막 문장에서 그렇게 말하고 있다. 

 

18. 독해-내용일치

악수는 예로부터 계약의 성립을 확인하기 위한 행위였다. 즉, 법률적인 행위였다. 손바닥의 부드러운 부분을 맞대는 것은, 상대와 하나라는 의식을 가지기 때문이다. 실제, 손은 법행위상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봉건시대에는, 가신이 되고싶은 사람은 양손을 모았다. 그래서, 주인이 그 손을 자신의 손으로 감싸면 주종의 계약이 성립했다. 이런 방법이 중세의 크리스트교에 들어가, 양손을 모아서 비는 습관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학자도 있다. 그 이전의 크리스트교회에서는, 기도할 때 양손을 높이 들었다.

 

정답 ② 악수는, 원래 계약이 성립했을 때 하는 것이었다.

다른 선지 해설 ① 악수는, 크리스트교의 기도에서 시작되었다. : 그 반대로, 악수의 방법이 크리스트교의 기도로 유래되었다는 학설이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③④ 봉건시대에는 일방이 양손을 모으고, 주인이 그것을 자신의 손으로 감싸면 계약이 성립된 것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양손을 높이 처드는건 중세 이전 크리스트교의 기도방법이었다.

 

19. 독해-내용일치

내가 사는 동네에서는, 쓰레기를 내놓는 규칙이 있습니다. 쓰레기는 언제나 정해진 장소에, 쓰레기를 모으는 날의 아침에 내놓습니다. 전날 내놓으면 안됩니다. 쓰레기차는 아침 8시경에 오므로, 그보다 빨리 내놓지 않으면 안됩니다. 종이 등의 타는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내놓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매주 수요일에, 속이 보이는 봉투에 넣어서 내놓아야 합니다. 신문이나 병 등,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2주에 한번 내놓습니다. 쓰레기를 내놓는 장소도 다릅니다. 신문이나 잡지 등은 화요일에, 병이나 캔, 페트병은 월요일입니다. 신문이나 잡지 이외의 쓰레기는 봉투에 넣어서 내놓습니다. 재활용이 불가능한 유리나 비디오테이프는, 타는 쓰레기 내놓는 날에 내놓습니다.

 

정답 ① 처음 네 문장에서 강조하고 있는 규칙이다.

다른 선지 해설 ② 플라스틱 쓰레기는 매주 수요일에 버린다. ③ 재활용 가능한것은 2주에 한번씩 내놓는다. ④ 新聞や雑誌などは火曜日で、에서 신문과 잡지는 화요일에 내놓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나 봉투의 색상은 언급되지 않았다.

 

20. 독해

(ア) 그 이유는 대학진학이 인기화되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단지 모두가 진학하니까 라는 안이한 동기로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이 대량발생하고 있다.

(イ) 최근, 대학생의 강의중의 사담이 끊이지 않는것을 자주 듣는다. 아마 수업에 흥미가 없기 때문일텐데, 그렇게 된 첫번째 원인은, 대학에서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가 라는 확실한 전망을 갖지 않고, 대학에 입학한 학생이 많기 때문이다.

(ウ) 즉, 대학은 단순히 모두가 가는곳이니까 가 아닌 확실한 목적을 가진 학생이, 자신의 흥미가 있는 분야를 공부하는 곳이라고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다. 수험공부에만 마음을 마음을 빼앗긴 현재의 고교생은, 공부하는 틈틈이 자신이 대학에서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가를 모색하는 융통성을 가져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エ) 대학진학이 인기화되고, 공부를 좋아하지 않는 학생까지 대학에 진학하게 된 지금, 수업을 학생에게 매력있게 하자는 목소리가 있으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수업을 개혁하는 것은 아니다. 개혁해야할 것은 학생측의 대학에 대한 생각이다.

 

정답 ④ 지문 (ア) 는 '그 이유는'으로 시작하여 앞 문단의 내용을 뒷받침 하고 있으므로 첫 문단이 아니다. 따라서 첫 문단은 (イ)가 되어야 하고, (ア)가 현상의 이유를 설명하고 있으므로 그 다음에 이어진다. (ウ) 는 '즉'이라는 말로 논지를 요약하고, 다음 문장에서 화자가 하고싶은 말을 분명히 하고 있으므로 문단의 마지막으로 가는것이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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