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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7급 외영직 일본어 (가 책형) 해설公務員 日本語 2022. 9. 16. 14:53
* 이 해설의 저작권은 저에게 있고,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저는 일본어 전공자가 아니며, 수험생의 입장에서 공부하며 작성한 해설입니다.
1. 관용어
정답 ③ 顔から火が出る는 얼굴이 붉어지고 화끈거린다는 뜻이다. 몹시 화가 나는 것은 腹が立つ라고 표현한다.
2. 한자-한자읽기
정답 ① 災(재앙 재) ㉠ 음독[サイ] さいがい 재해 ㉡ 훈독[わざわい] 재앙, 재난, 화
3. 문법
ㄱ. 동생은 글자를 쓸수 없으므로, 내가 써 주었습니다.
ㄴ. 내 귀가가 늦어서, 아버지가 데리러 와 주었습니다.
ㄷ. 이시이 씨는 매우 친절하여, 나에게 여러가지 가르쳐 주었습니다.
ㄹ. 길을 잃어서, 모르는 사람이 가르쳐 주었습니다.
정답 ② ㄱ. 행위를 받는 사람이 동생(손아래)이므로~てやる 가능하다. ㄹ.행위를 받는 사람이 나이므로 동사 もらう는 적절하다.
다른 선지 해설 ㄴ. 동작(迎えに来る)의 행위자가 아버지이므로 조사를 父が로 써야 한다. 또는, 父に를 그대로 두려면 동사를 もらう로 바꿔야 한다. ㄷ. 행위(教える)를 받는 사람이 나이므로 くれる를 써야한다.
4. 번역-한일번역
応える는 요구/요청에 응하다, 기대/희망에 부응하다/보답하다 등 어느 일방의 행위만을 진술하며, 그 행위의 결과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合う는 쌍방의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경우, 그리고 그 결과가 쌍방의 의사/작용의 합치가 일어난 경우에 사용한다. まで 는 기준 시한까지 동작/작용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경우(예:세일기간), までに는 기준시한 이전에 행위/작용이 한번만 일어나는 경우 (예: 9시까지 오세요./5시까지는 도착할 것이다) 사용한다.
정답 ④ 손님의 요청에 응하여 레스토랑만 일방적으로 행위(営業する)해야 하므로 応える가 적절하다. 또한, 영업은 기준시한(밤9시)까지 지속적으로 수행되는 동작/작용이므로 まで를 사용해야 한다.
5. 어휘
○ 그녀는 슬픈 ㉠나머지 쓰러져버렸다.
○ ㉡마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이야기를 계속했다.
○ ㉢아무리 어린애라도 그정도는 알 것이다.
정답 ① ㉠ 빈칸 바로 앞이 명사+の 이므로, あまり가 접속하는 것이 타당하다. ㉡ 뒤이어 나오는 ように와의 호응을 고려하면 まるで가 적절하다. ㉢ いくら는 ても/でも와 호응하여 '아무리~라도' 어구를 구성한다.
다른 선지 해설 ㉠ あげく는 동사의 Vた에 접속하여 'V한 끝에 (결국)'이라는 어구가 된다. 접속형태로도 그렇고 의미상으로도 적절하지 않다. ㉡ まさか : 설마 ㉢ たとえ설령,가령,비록. 뒤에 ても/でも/とも와 호응하여 '설령~라 해도/비록~라 할지라도' 등의 의미로 쓰이므로 유력한 정답 후보라 할수 있다. たとえば 예를 들어. いささか 조금, 약간
6. 독해-빈칸넣기
고양이는 본래 경계심이 강한 생물입니다. 이 경계심이라는 것은 적의 기색을 눈치채면 즉시 도망갈 수 있도록, 즉 고양이가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가진 본능입니다. 그러나, 진심으로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고양이는, 행인지 불행인지 이 능력을 쓰지않고 살고 있습니다. 즉 실내사육되고 있는 고양이에 있어서, 실내만큼 안심이 되는 장소는 없는 것입니다. 적도 없고, 사료도 있고, 화장실까지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해 마지않는 주인이 마련해주는 환경이기 때문에 나쁠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실내사육되는 고양이는 외부에 나갈수 없으므로 스트레스가 쌓인다"라는 생각은, 모든 고양이에게 적용될수는 없는 것입니다.
정답 ③ 빈칸의 앞문장에서 실내사육이 고양이에게 안심이 되는 좋은 환경이라고 말하고 있고, 빈칸의 뒤로도 그와 맥을 같이하는 내용이 따라온다. 따라서 선택지 중 순접의 접속사인 だから가 가장 적합하다. 다른 선지 해설 ① (무엇보다도)가장 ② 그런데 (화제전환) ④ ~지만, 그러나(역접)
7. 번역-한일번역
정답 ① 気になる는 (1) 신경쓰이다,마음에 걸리다 (2) (어떤)기분이 되다 라는 뜻이다. 선지의 문장은 食べたくはない。로 바꾸면 옳은 표현이 된다.
8. 독해-내용일치
'술은 백약의 장'이라고 할 정도의 효용이 있는 한편, 사람을 변하게 해버리는 마력이 있다. 차도 많은 효용이 있는 반면, 핸들을 쥐면 사람이 변한다는 마력이 함께한다. 이 두가지 마력이 겹칠 때 어느정도의 참화를 초래할지는 생각하지 않아도 알수 있다. 술을 마시고 운전한 탓에 초래된 비참한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작년 음주운전 벌칙이 강화되어, 사망사고는 일단 줄었지만, 최근 증가 경향이 보인다. 벌칙이 무거운 '위험운전치사살상죄'를 피하기 위해, 사고후에 도주하는 자도 있다. 시간을 벌어 취기를 깨려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짓은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살상할지도 모르지만 개의치 않는다. 그래서 피해자가 어떻게 돼도 상관하지 않는다는 '상관 않은 죄'를 이중으로 범하고 있다. 운전자 본인의 자각이 가장 중요하고, 술을 먹인 사람의 책임도 무겁다. 그러나 좀 더 넓게 보면, 이른바 보통의 사람을 한순간에 살인자로 바꾸는 마력을 가진 차를 만들어, 팔고있는 측도 위기감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정답 ② 사람을 변화시켜버리는 마력 자체가 술과 차의 공통된 효용이라고 말할수 있다. : 마력은 효용과 상반되는 요소라고 진술하고 있다. 첫 문장에서 効用がある一方 라는 표현, 두번째 문장에서도 効用がある反面이라고 기술한 것에서 이를 알 수 있다.
다른 선지 해설 ① 음주운전에 의한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③ 음주운전자가 무거운 벌칙을 피하기위해 뺑소니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④ 차를 팔고있는 측도 음주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주의할 필요가 있다.
9. 독해-빈칸넣기
일반적인 생물이라는 것은 세포를 가지고 있는 것, 그래서 분열하여 늘어가는 것이라고 정의된다. 세균은 세포막을 가지고 있고, 영양을 취하고 차례차례 분열해 간다. 생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반해 바이러스는 유전자가 단백질에 의해 둘러싸여 있을 뿐, 스스로 분열할 수 없다. 바이러스는 다른 생물의 세포에 매달려서 그 영양을 취하여 비로소 자기자신의 분신을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분신을 카피하는 힘은 있어도, 세포막을 가지고 있지 않은 탓에 생물이라고는 정의될 수 없다. '바이러스를 죽이다'는 식으로 바이러스가 생물인 것처럼 표현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바이러스는 생물과 물질의 중간에 있는 이상한 존재이다. 따라서 '바이러스를 죽이다'라는 것은 '바이러스를 ( )한다'라고 하는 것이 맞는 표현이다.
정답 ② 불활성화
다른 선지 해설 ① 분열 ③ 살균 ④ 복제
10. 어휘, 관용어
정답 ③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따라갈 수 없다. : 생각/마음가짐을 고쳐먹다는 뜻의 관용어 心を入れ替える 에서 心를 頭로 바꾸어 함정을 판 선택지
다른 선지 해설 ① 수표를 현금으로 교환/환전하는 데에는 수수료가 필요하다. ② 이번 축일은 일요일이라서, 월요일이 대체 휴일이 된다. ④ 떨어진 포크를 새것으로 갈았다.
11. 관용어
정답 ④ 虫の知らせ는 어쩐지 좋지 않은 일이 생길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 때 쓰는 말로, いいこと를 悪いこと로만 바꾸면 적절한 표현이 된다.
다른 선지 해설 ① 赤の他人-전혀 연이 없는 사람. 생판 남. ② 的を射る-과녁을 맞추다. 목표에 맞다. 요점을 파악하다 ③ 頭を絞る-머리를 짜다. 고심하여 여러 생각을 하다
12. 어휘
그 이야기는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들었기 때문에, 이미 충분하다.
정답 ④ 듣고 싶지 않다
다른 선지 해설 ① 곧 잊는다 ② 흥미진진하다 ③ 의심스럽다
13. 문법
~らしい : (1) 불확실한 단정, 추측. ~인 듯하다, ~같다, ~카더라. 아무데나 다 갖다붙이면 말은 되나, 추측의 근거가 나의 판단이 아니고, 외부에서 얻은 불확실한 정보를 근거로 하여 확신 없이 추측하는 어조로 말할때 쓰임. (2) (명사에 접속하여) 비유, 또는 당위를 표현. ~답다.
정답 ③ 나, 기침이 나고 열도 있는데, 감기같은데. : 판단의 근거가 내가 아니고 다른사람으로부터 들은 얘기일 때 ~らしい를 쓸수가 있는데, 내 몸의 증상(기침, 열)을 근거로 감기라고 판단하며 ~らしい를 쓰는 것은 적절치 않다. 이 경우 風邪のようだ 라고 쓰면 자연스럽다.
다른 선지 해설 ① 스즈키 씨는 그녀를 단념했다고 한다. ② 다나카 씨는 내년 도쿄로 이사간대. ④ 소문에 의하면, 그녀는 결혼한단다.
14. 어휘-음성상징어
○ ( 아득히 먼 ) 고향에서부터 찾아/방문해 준다.
○ 호수면이 ( 멀리 ) 바라보인다.
정답 ① はるばる : 아득히 먼 모양. 먼 곳에서 오는/가는 모양. 다른 선지 해설 ② ぐるぐる : 여러겹 또는 여러차례 둥근 모양을 거듭하는 모양. 둘둘(말다), 뱅뱅(돌다), 뱅글뱅글, 친친(휘감다) ③ いらいら : 조바심/짜증에 안달복달 하는 모양 ④ はらはら : (1) 위태로워 조바심내는 모양. 아슬아슬,조마조마,전전긍긍 (2) 눈물,나뭇잎,꽃잎 따위가 떨어지는 모양. 주르륵, 팔랑팔랑
15. 어휘
○ 병으로 ( ㉠홀쭉하게 ) 야위었다.
○ 목욕탕에 들어가서 ( ㉡ 개운하게 ) 했다.
○ 문제는 ( ㉢ 척척 ) 해결했다.
정답 ② ㉠ げっそり: 여윈 모양. 홀쭉 ㉡ さっぱり : 산뜻/후련/시원한 ㉢ すんなり : 매끈하게, 척척, 순조롭게, 쉽게쉽게.
다른 선지 해설 ㉠ がっかり : 실망/낙담함, 피곤한 모양 ㉡ あっさり : 산뜻하게,시원스럽게 ㉢ ずばり : 싹/싹둑, 거침없이, 정통/정면으로
16. 독해, 관용어
히로시마로부터 드래프트 1위 지명된 나카무라 선수가 27일, 담당 스카우터로부터 인사를 받았다. 빨간 새 모자를 쓰고 '프로야구선수가 된다는 실감이 솟았다. 점점 의욕이 난다' 라고 겨우 ( ).
정답 ④ 웃으며 좋아하다 : 相好는 (얼굴)표정, 崩す는 무너뜨리다,흩뜨리다 라는 뜻으로, 직역하면 '표정을 바꾸다' 정도가 되어 문맥과 어울리지 않는다. "(굳어있던)표정을 풀고 웃다/좋아하다"는 관용적 쓰임을 기억해야 한다.
다른 선지 해설 ① (긴장, 공포로) 마른침을 삼키다 ② 마구 지껄이다, 허튼소리를 하다 ③ 심금을 울리다
17. 어휘
승자는 남의 눈에 띄지 않는 소극적인 모습을 하여 승리를 위장하려 하고, 패자 쪽은 깨끗하게 패자가 보이는 관대한 웃음을 지어 자신의 낙담한 모습을 감추려 하는 것이다.
정답 ④ 미련없는 듯한 다른 선지 해설 ① 강요하지 않은 것 같이 ② 재촉하지 않은 듯하게 ③ 겸연쩍지 않게
18. 관용어
○ 뿔 바로잡으려다 ( 소 ) 죽인다 : 잘못된거 고치려다 오바하여 오히려 일을 그르침
○ ( 소 )에 이끌려 선광사 참배 : 우연히 좋은일 하다
○ ( 소 )의 침 : 가늘고 길게 계속된다는 뜻
정답 ② 牛[うし] 소
다른 선지 해설 ① 羊[ひつじ] 양 ③ 鹿[しか] 사슴 ④ 象[ぞう] 코끼리
19. 독해-내용일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확대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학교 일제휴교를 둘러싸고, 萩生田 문부과학상이 31일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현시점에 전국 일률 휴교 요청을 다시 할 생각은 없음을 명확히 했다. 도쿄도 등에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으나, 학교재개 시기에 대해 '지역에서 유연한 대응을 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萩生田 씨는 모든 소/중학생이 학교에 1인 1대의 PC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하는 계획은 2023년도까지인 당초 목표를 앞당기고 싶다는 생각을 표했다.
정답 ③ 당초 목표가 2023년도까지였고 문부과학상이 앞당기고 싶다고 말했으므로, 2023년도 이전에 정비될 가능성도 있는 셈이다.
다른 선지 해설 ① 정확히는 감염확대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일제휴교에 관한 기자회견이다. ② 휴교요청을 '다시' 할 생각이 없다고 했으므로, 이전에 휴교 요청을 한 적이 있음을 추론할 수 있다. ④ 학교재개 시기에 대해 '지역에서 유연한 대응을 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20. 한자-한자읽기
교육위원회는 급식비의 ㉠체납에 대해 법적 ㉡조치를 주장했다.
정답 ② ㉠ 滞(막힐 체) 음독[タイ] 뿐이다. 納(들일 납) 음독이 여러가지 있으나 주로 쓰이는 것은 [ノウ] : 納付, 納税, 収納 등 금전 등의 제출에 관한 용어. [ナッ]는 納得, 納豆 사실상 이 두가지 단어만 기억하면 된다. ㉡ 措(둘 조) 음독[ソ] 뿐이다.
21. 관용어
정답 ① 저 사람은 위원장 자리가 탐나는/마음이 동하는 모양이다. : 식욕이나 마음이 동하다, 탐나다 라는 뜻의 관용어 食指が動く가 올바른 표현이다. 食指をそそられる라는 표현도 '구미가 당긴다, 군침이 돈다, 식욕이 돋워지다' 라는 거의 동일한 뜻을 가지고 있으나 食指が動く에 비하면 속어적인 느낌이 강하고, 문법적으로도 조사 が가 아닌 を를 써야 하므로 틀린 문장이다.
다른 선지 해설 ② 저 의원은 의장의 발언에 추임새만 넣고 있다. ③ 그는 자신에 대해서는 모르는척 하고 다른사람 욕만 한다. ④ 이것은 결점으로 지적할 것이 없는 훌륭한 문장이다.
22. 경어
어제 다나카 선생님의 부인을 만났습니다. 사진으로 얼굴은 ( 알고 있었습니다 ) 만, 실제로 만난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정답 ② 存じ上げる는 知る, 思う의 겸양어이며, Vております 역시 Vています의 겸양표현이다.
다른 선지 해설 ① お目にかかる : 会う(만나다)의 겸양어. ※ お目にかける는 '보여 드리다'로 해석한다. ③ 承る : 聞く, 引き受ける의 겸양 표현으로, "잘 알겠습니다." "잘 알아들었습니다" 정도로 해석된다. ④ ご覧은 見る의 경어표현이다. 즉, 내 행동이 아니라 상대의 행동을 진술할 때 쓴다.
23. 독해-내용일치
성인연령을 20세로부터 18세로 인하하는 민법개정 법안이, 2022년 4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주요국에서는 '18세 성인'이 많고, 젊은이의 자립을 촉진하려는 목적. 성립하면, 민법이 제정된 근대부터 계속된 '성인'의 정의가 바뀐다. 성인연령 인하에 맞춰서, 연령요건을 '미성년자'나 '20세' 등으로 정한 다른 법률도 고치게 된다. 예를 들어, 음주나 흡연이 가능한 연령은 현재 20세이상을 유지하는 탓에, 법률명의 '미성년자'를 '20세 미만자'로 바꾼다. 유효기간이 10년인 여권은 18세부터 취득가능하게 된다. 성인연령이 인하하면, 18세라도 부모의 동의없이 신용카드를 만들거나, 대출을 받아 고액상품을 구입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악덕상술에 당하는 소비자 피해가 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
정답 ③ 이 민법개정 법안이 시행되면, 18세라도 음주가 가능해진다 : 음주/흡연 가능 연령은 현재의 20세 이상을 유지한다고 언급되어 있다.
다른 선지 해설 ① 성인연령 인하는 다른 법률에도 영향을 미친다. ② 일본은 주요국들과 다르게 성인을 20세로 정의해 왔다. ④ 성인연령이 인하하면, 18세라도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것이 가능하다.
24. 어휘
정답 ③ 그녀는 라이벌을 밀어내고, 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 伸し上がる는 지위/신분/순위가 급속이 상승하다는 뜻의 합성어로, 여기서 上がる는 올라간다는 뜻으로 쓰였다.
다른 선지 해설 : 다른 3개의 선지들은, 동사의 연용형(Vて)에 접미어적으로 접속하여 '다 V하다', '잘 V하다' 등 완결/완성된 상태가 되었다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① 빵이 맛있게 잘 구워졌다. ② 모두의 의견을 받아들여, 매우 만족스러운 여행 계획이 완성되었다. ④ 주문했던 연하장이 잘 인쇄되었다.
25. 독해-빈칸넣기
황사는 중국대륙내륙부의 타클라마칸 사막, 고비 사막이나 황토고원 등, 건조·반건조지역에서 바람에 의해 수천미터 고도까지 말려올라간 토양·광물입자가 편서풍을 타고 일본에 날아와서, 대기중에 부유 또는 강하하는 현상이다. 바람에 의해 대기중에 날아올라간 황사는 발생한 지역 주변의 농업생산이나 생활환경에 종종 중대한 피해를 끼칠뿐만 아니라, 대기중에 부유하여, 황사입자를 핵으로 한 구름의 발생·강수 과정을 통해 지구전체의 기후에 영향을 미치게 하고 있다. ( ㉠ 또한 ), 해양에도 강하하여 해양표층의 플랑크톤에 미네랄 공급을 통해 해양 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인다. ( ㉡ 그러나 ) 그 양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황사현상은 종래의 자연현상이라고 이해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그 빈도와 피해가 커지고 있어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과방목이나 농지전환에 의한 토지의 열화 등과의 관련성도 지적되고 있다. ( ㉢ 이런 이유로 ), 황사는 단순한 자연현상부터 삼림 감소, 사막화 등의 인위적 영향에 의한 측면도 가진 환경문제라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정답 ① ㉠ 황사에 의한 대기 피해를 설명하고, 이어서 해양피해를 진술하고 있으므로, '또한', '뿐만 아니라' 등이 오면 문맥상 적절하다. ㉡ 황사에 의한 피해 현황이 명확하게 진술되었으나, 다음 문장에서 양이 명확하지 않음을 언급하고 있으므로 역접의 접속사가 오는 것이 적절하다. ㉢ 앞서 진술한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정리하는 문장이므로 '그런(이런) 탓에', '그런(이런) 이유로', '그런(이런) 고로' 를 뜻하는 そのため가 가장 적절하다.
다른 선지 해설 ㉠ すなわち: 곧, 즉. ㉡ ところが : 그런데 (가벼운 역접의 느낌을 담은 화제전환). ただし : 다만, 단지. 一方: 한편 ㉢ そのうえ : 더구나,게다가. それに : 그런데(도), 더욱이,게다가. それで: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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