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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도 7급 외영직 일본어 (가 책형) 해설
    公務員 日本語 2022. 9. 14. 11:23

     

    1. 문법

    <회사에서>

    다나카 : 오랜만에 이 과에 와보니, 키무라 군, 책상이 ( ㉠어질러진 채로 있)네. 전화도 안보일 정도로 종이더미 ( ㉡투성이 )가 아닌가.

    키무라 : 아, 선배, 오랜만입니다. 최근 며칠, 일이 ( ㉢계속 늦어지)고, 항상 바빠서 청소를 할수가 없었어요. 이번 일이 끝나면, 깨끗이 할겁니다.

     

    정답 ① っぱなし[っ放し] : 동사 ます형(연용형) 접속. ~한 채(그대로 두다), 그 상태가 계속됨. 예)10日間 勝ちっぱなし 10일간 내리 이김 だらけ : 체언 접속. ~투성이. 물리적인 것 뿐만 아니라 추상적인 것에도 쓴다. 예) 借金だらけ,血だらけ,傷だらけ,泥だらけ ぎみ[気味] : 기미,경향,티,기색.

    다른 선지 해설 ② っぽい : 체언/동사 연용형 접속. ~스럽다, ~의 경향/성질이 있다, ~답다, ~스름하다

     

    2. 한자-한자읽기

    정답 ④ ㉠ 発(필 발/쏠 발) 음독[ハツ][ホツ] 훈독 없음 ㉡ 図(그림 도) 음독[ズ][ト] ㉢ 都(도읍 도) 음독[ツ][ト] 훈독[みやこ]  都合[つごう] 다른일과의 형편, 사정. 우리말에는 없는 일본어의 편리한 단어이면서 발음도 특이하여 출제빈도가 높다. 

     

    3. 경어, 어휘

    그럼, 외람되지만, 건배사를 ( 선창하겠습니다. ).

     

    정답 ② 音頭を取る : 선창하다, 앞장서다. (예) 乾杯の音頭を取る : 건배사를 선창하다. 僭越でございますが 는 주제넘지만, 외람되지만 등으로 해석되므로, 뒤에는 내가 어떤 행동을 감히 하겠다는 내용이 와야 자연스럽다. Vさせていただく는 '(제가, 감히) 하겠/했습니다' 정도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그냥 する의 겸양어 표현이라고 외워두면 편하다.

    다른 선지 해설 ① 삼가 보겠습니다. 拝見이 이미 겸양어 특수어휘인데 させていただく를 더해 부자연스럽다. (이중경어) ③ 보여 드리겠습니다. (겸양어) ④ (건배 선창을) 하게 해드리겠습니다. 差し上げる : 드리다, ~해드리다

     

    4. 어휘-음성상징어

    ○ 머리속이 ( ㉠시끌시끌 ) 해 졌다.

    ○ 아들은 언제나 ( ㉡ 헐렁헐렁 ) 한 바지를 입고 있다. 

    ○ 귀가가 늦어져서 아빠가 ( ㉢버럭/길길이 ) 화를 냈다.

     

    정답 ① ぐちゃぐちゃ 시끌시끌, 왁자지껄. 두서없이 시끄러운 모양. 또는 엉망진창인 모양 (=めちゃくちゃ) ぶかぶか 헐렁헐렁 かんかん (햇볕)쨍쨍, (불)활활, 버럭 화내거나 골내는 모양

    다른 선지 해설 ②④ がんがん 시끌시끌, (종소리)땡땡, (골치)띵 そこそこ ~는둥마는둥, 그럭저럭 ③ さんざん(散々) 몹시 심한 모양

     

    5. 관용어

    사람(타인)을 자기 생각대로 움직이도록 다루다.

     

    정답 ① 扱う는 취급하다/처리하다/다루다. 動かす와 복합어를 구성하여 움직이(게 하)다, 움직여 다루다, 조종하다 등으로 해석하면 자연스럽다. (합성어 아님.) 따라서 手玉に取る 마음대로 조종/농락하다 가 적절한 답이 된다.

    다른 선지 해설 ② 手を染める 손을 물들이다. 손을 대다, 어떤 일에 관계하여 착수하다 =手を下す ③ 手を打つ 손뼉을 치다, 손을 쓰다(방법을 강구하여 실행하다) ④ 手も足も出ない 옴짝달싹 못하다. 해볼 도리가 없다.

     

    6. 어휘

    아무리 비어있다 해도, 대중교통에서 화장을 하는것은, 무신경도 지나친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일상적인 광경이 되고 만 것 같다.

     

    정답 ① 너무나도 무신경하다 : 無頓着는 둔할 둔(頓)에서 알 수 있듯, 무심/무관심/무신경하다는 어조로 사용됨.

    다른 선지 해설 ② 너무나도 교양이 없다  ③ 너무나도 무례하다  ④ 너무나도 오만하다

     

    7. 독해-내용일치

    다른 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일본특유의 난방기구로 코타츠가 있습니다. 사각의 좌탁같은 테이블의 뒷면에 전기 히터가 붙어있고, 테이블 위에 이불을 덮고, 그 위에 테이블판을 둔 것입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가정이 마루위에 두는 타입의 코타츠를 쓰고 있습니다만, 큰 집이나 옛날 집에서는, 마루를 사각으로 파고, 그 밑변에 전기 히터를 두는 타입의 호리코타츠를 쓰고 있습니다. 호리코타츠라면, 의자에 앉는 형식의 테이블처럼, 발이 피곤하지 않습니다. 서양식의 집이나 젊은 세대의 가정의 경우, 코타츠가 아닌, 에어컨이나 팬 히터, 전기스토브 등을 사용합니다. 또한 눈이 많은 지역에서는, 모든 방에 등유식의 큰 스토브를 두고 난방하는 가정이 많다고 합니다.

     

    정답 ④ ほとんどの家庭が床の上に置くタイプの炬燵を使っていますが、大きな家や古い家では、床を四角に掘って、에서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일반 고타쓰를 사용하고, 큰 집이나 옛날 집에서만 호리고타쓰를 사용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른 선지 해설 ① (마지막에서 두번째 문장) 洋風の家や若い世代の家庭の場合、炬燵ではなく、エアコンやファンヒーター、電気ストーブなどを使用します。 ② (첫문장) 他の国には見られない日本特有の暖房器具として炬燵があります。 ③ (마지막 문장) また雪が多い地域では、全ての部屋に灯油式の大きなストーブを置いて温める家庭が多いようです。

     

    8. 독해-빈칸넣기

    태양으로부터 오는 일사 에너지의 7할은, 대기와 지표면에 흡수되어 열로 바뀐다. (㉠) 지표면으로부터 방사된 적외선의 일부는 대기중의 온실효과 가스에 흡수되어, 지표를 적당한 온도로 지켜준다. (㉡) 인간활동에 의해, 대기중의 온실효과가스의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 (㉢), 이제까지의 균형을 넘어 적외선이 온실효과가스에 흡수되어, 그 결과, 지표의 온도가 상승하고 말았다.

     

    정답 ② ㉠ 첫 문장에서 일사 에너지가 지표면에 흡수되어 열로 바뀌고, 둘째 문장에서는 지표면의 그 열에 대해 진술하고 있으므로 순접의 접속사 そして가 적절하다. ㉡ 둘째 문장에서 온실가스가 지표면을 적절(適度)한 온도로 지켜준다고 했으나 셋째 문장에서는 그 농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부정적 어조로 전환되었으므로 しかし가 적절하다. ㉢ 마지막 문장에서는 세번째 문장의 내용에 의해 초래된 직접적 결과를 진술하고 있으므로 そのため가 적절하다.

    다른 선지 해설 だから : 그래서, 그 결과, 그러니까 それから : 그로부터, 그 결과 ③ しかも : 그럼에도 불구하고,그런데도 ゆえに : (그런)탓에, (그런)이유로 ④ そこで : 거기에, 게다가 さらに : 더욱,게다가

     

    9. 문법

    ところが의 용법

    (1) 문두에서 단독으로 쓰일 때는, 역접의 접속사 : 그랬더니,그런데, 그러나. 앞 문장에서 진술/예정된 내용과 상반/배치되는 내용이 이어질 때 사용

    (2) 동사 た형 뒤에 접속하여(Vたところが) 접속조사적 용법 :   ~(했)던바, ~더니, ~했댔자, ~해보았자.

    이 문제에서는 문장 첫머리에 있으므로 모두 접속사의 쓰임이다.

     

    정답 ② 형은 (분명히) 완쾌되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또 병이 재발하여 입원했습니다. : 역접

    다른 선지 해설 ① 내 가족은 5명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내가 일본에 와(있어)서, 서울에는 네명이 살고 있습니다. : 부연설명 ③ 이 방에 있는 PC는 9시부터 5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토요일만(은) 9시부터 12시까지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부연설명 ④ 수업을 시작합시다. 그런데, 어째서 학생이 이렇게 적습니까. : 화제전환

     

    10. 독해-빈칸넣기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뉴스영상을 넋을 잃은 사람도 적지않을 것이다. 빠리 중심부에 있는 노틀담 대성당에, 대규모의 화재가 발생했다. 높이 약 90미터의 첨탑은 타 내리고, 지붕도 3분의 2가 소실되었다. 화재에 의한 소실의 씁쓸한 경험을 반복해온 일본에게도 남일이 아니다. 대성당을 포함한 일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그러나 교회로서의 종교적가치에만 그치지 않고, 그 존재를 특별한 것으로 하고 있다. 드골 등 역대 대통령의 국상이나 2015년의 빠리 동시다발테러의 희생자추도미사의 회장으로도 되어, 프랑스 국민의 마음의 의지할 곳이 되어 왔다. ( ), 소손(화재로 인한 손해)의 충격과 상실감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정답 ④ 노틀담 대성당이 프랑스 국민들에게 매우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이므로 '그 화재가 큰 충격(마지막 문장)'이라는 점은 예상되는 당연한 귀결일 것이다. 따라서 それだけに(그런 만큼)이 적절하다.

    다른 선지 해설 ① それでも 그런데도/그래도 ② そればかりか 그뿐만 아니라 ③ それなのに 그럼에도/그런데도 (불구하고)

     

    ※ だけに와 だけあって의 차이

    우리말로 해석하면 둘다 '~인만큼/~니만큼' 이지만 쓰임이 다르다.

    (1) AだけあってB : B는 A에 따라 충분히 예상되는 당연한 귀결 (as expected). A이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결과 B. 예)このお肉は高いだけあって, 柔らかくて美味しい。

    (2) AだけにB : だけあって의 의미를 포함하면서, 상반되는 내용(결말)을 표현할 때도 쓰임. 예) 楽しみが大きかっただけに失望も大きかった。

     

    11. 어휘

    住む (자동사) 살다, 거처하다. (주거/삶의 영위로서의 살다)

    정답 ③ 로마에 가게 전에, 빠리에 2일간 머물렀다. => 삶의 지속적 영위가 아닌, 일시적인 기거의 의미이므로 住む가 아닌, 泊まる가 적절하다.

    다른 선지 해설 ① 옛날 사람들은 동굴이나 나무위에 살았다. ② 물이 (너무)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④ 도쿄와 오사카 중, 어느쪽이 살기 좋을까요?

     

    12. 한자-한자쓰기

    유치원의 어린이라면 몰라도, 대학생이나 되어서 빨래도 못하다니 ㉡놀랐다.

     

    정답 ③ ㉠ 園과 院의 구분. (동산 원/뜰 원) 음독[エン] 幼稚園, 公園, 動物園. 院(집 원) 음독[イン] 공공건물에도 사용됨. 病院,議院,養老院. ㉡ 驚과 嘆의 구분. 驚(놀랄 경) 음독[キョウ] 훈독[おどろく]. 嘆(탄식할 탄) 음독[タン] 훈독[なげく]

     

    13. 어휘

    30분보다 긴 5분이 있고, 3분보다 짧은 3시간이 있다. 그것이 우리네의 인생인 것이다. 갑작스레 맞닥뜨림으로서 마음에 남은 사건은, 시간으로는 그저 수초의 사건이지만, 그것이 어찌어찌하여 일생을 좌우할 수도 있다.

     

    정답 ② 수초에 불과한 사건이 인생 전체를 바꿀 수도 있다는 내용이므로 지배하다 가 적당하다.

    다른 선지 해설 ① 낭비하다 ③ 후회하다 ④ 전망하다

     

    14.  어휘

    ( 맞장구 )를 잘하는 사람을, "듣기 고수"라고 말합니다.

     

    정답 聞き上手 듣는것을 잘하는 사람 이므로 문맥상 あいづちをうつ 맞장구를 치다 가 적절하다.

    다른 선지 해설 ① 가슴을 펴다 ② 꼬투리를 잡다, 재수없는(괜한) 소리를 하다 ③ 見栄を張る 허세부리다,젠체하다 (見栄張る,見え張る 로도 씀.)

     

    15. 번역-한일번역

    정답 ③ すえに(末に) : (~한) 끝에. やはり(矢張り) : 역시,예상과 같이, 결국

    다른 선지 해설 ① まぎわに(間際に):(어떤 일이 일어나려는) 직전, 막~하려는 찰나. ついに:드디어,마침내,결국 ② あげく(挙げ句,揚げ句) : ~한 끝(에), 결국에는. 부정적인 결과 및 그로 인한 残念の気持ち를 표현하므로 주어진 문장에는 적절하지 않다. ④ せいに(所為に) : 원인/이유/탓에

     

    16. 독해, 어휘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가 본격적으로 ( 도래하고 ) 있다. 이러한 신기술은 옛날의 증기기관이나 전기의 보급처럼, 사회를 크게 변화시킨다는 의미에서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린다. 대처에 앞서는 유럽/독일에 ( 뒤지지 않으려 ) 일본정부도 ( 진지하고 본격적인 마음으로 )  시작하고 있으나, 장래는 인간의 고용이 발달을 계속하는 기계에 빼앗길( ㉣ 수도 있다 )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정답 ② Vますつつある 계속V하고 있다.  Vるまいと V하지않으려고.  本腰[ほんごし]を入れる 진지하게 마음먹다, 진심으로 임하다. 本気[ほんき] : 진심,본심,속마음.  かねない : 兼ねる가 '(그렇게 하기)어렵다'는 뜻이므로, Vますかねない는 ~하기 어렵지 않다(쉽다), ~할지도 모른다, ~할 듯하다. 로 해석된다.

     

    17. 관용어

    정답 ② 스즈키씨는 마을에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발이 넓다. : '도처에 아는 사람이 많다'는 뜻의 관용어는 우리말로는 '발이 넓다'고 하지만, 일본어로 顔が広い이다. 이 시험은 한국인이 출제하므로 한국인이 헷갈리기 쉬운 포인트들이 함정으로 잘 등장한다는 점을 주의하여야 한다.

    다른 선지 해설 ① 엄마에게서 귀에 못이 박힐정도로 같은 잔소리를 들었다. ③ 몇번이나 같은 실수를 하는 그에게는,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어이가 없다). ④ 우리 아이는 장난치는 것을 좋아해서 정말 감당할 수가 없다.

     

    18. 독해-빈칸넣기

    대학생의 취직활동을 협의하는 케이단렌(경단련)과 대학의 산학협의회가 통년채용을 확대한다는 중간보고를 했다. 대졸신입 일괄채용에 치우친 관행을 재검토하고, 졸업후의 전형 등 다양한 채용형태에의 이행을 목표로 한다. 자유로운 채용활동이 확대되면, 기업은 학업성적이나 유학경험 등 폭넓은 평가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할 수 있게 된다. 학생은, 졸업시에 ( ㉠ 가령 ) 취활이 실패해도, 전문성을 높인 후에 다시 취활에 임하는 등 기회가 늘어나게 된다. ( ㉡ 한편 ), 기업에 의한 우수한 학생의 「입도선매」가 가속화 되거나, 취활기간이 도리어 장기화되는 등의 우려도 있다. 혼란을 피하는 일정한 룰도 결여되어 있다.

     

    ㉠ 새로운 방침으로 기대될 긍정적 결과를 학생 입장에서 서술하므로 たとえ가령,예를들어 가 적절하다. ㉡ 앞문장과 상반되는 부정적 상황에 대한 문장이므로 역접의 접속사가 와야 한다. 그러나しかし,한편一方で 등이 적절하다.

     

    정답 ① ㉠ 새로운 방침으로 기대될 긍정적 결과를 학생 입장에서 서술하므로 たとえ(가령,설령) 가 적절하다. ㉡ 앞문장과 상반되는 부정적 상황에 대한 문장이므로 역접의 접속사가 와야 한다. しかし(그러나),一方で(한편) 등이 적절하다.

    다른 선지 해설 ② いずれ(何れ) 아무래도,어쨋든,결국. ちなみに(因みに) 덧붙여서 ③ いくら 얼마나,얼만큼. なお 또, 더욱, 더욱이 ④ 次第に 차츰,점점,차차. ただし(但し) 단,다만

     

    19. 독해-내용일치

    일본어의 「인사(애찰)」는, 원래는 선종(불교)의 용어였다. 수행자가 서로의 수행의 성과를 묻고 답하며 잘못된 것과 지식,견식 등의 얕고 깊음을 확인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거기에서부터 민간에 퍼져서, 사람과 만났을 때에 주고받는 의례적인 동작이나 언어, 응대 등을 말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유래를 가진 일본인의 인사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그 전후에 인사말을 교환하는 것이 기본이다. 즉, 신체접촉은 하지 않는 것과, 고개를 숙이는 것을 몇번이나 반복하면서 인사말을 주고받는 것이 일본어에 의한 인사의 큰 특징이다. 외국에도 일본인의 고개 숙이는 인사와 같은 가벼운 인사(会釈)가 있으나, 매우 정중한 고개 숙이는 인사를 몇번이나 반복하는 인사는, 일본인 독특의 인사 습관이다.

     

    정답 ③ 첫문장 日本語の「挨拶」は、元々禅宗の用語であった。세번째 문장 そこから民間へと広まり、에서 알 수 있다. 다른 선지 해설 ① 네번째 문장의 お辞儀し、その前後に言葉を交わす 에서 인사말은 고개 숙이는 전후에 하는 것이고 동시가 아니라는 점을 진술하고 있다.  ② 마지막 문장 日本人独特のあいさつの習慣である。에서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인사법이라고 했다. ④ 다섯번째 문장 身体接触をさせないことと 에서 신체접촉은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20. 문법

    정답 ③ 문학상을 받은 사람이 쓴 작품으로서는/치고는, 완성도가 높습니다. : にしては는 ~로서는,~치고는 으로는 해석할 수 있으며, 앞절에 나온 내용에서 기대되는 것과 상반(배치)되는 내용이 뒷절에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문장은 "문학상을 받은 사람이 쓴 작품인 만큼, 완성도가 높습니다." 가 되는 편이 자연스러우므로 だけあって, だから등으로 바꾸면 적절하다.

    다른 선지 해설 ① 베테랑 가수 정도/쯤 되면, 노래하는 방법이 역시 다르네요. ② 이 맨션은 집세가 은만큼, 설비가 훌륭하네요. ④ 이 계획표에 따라,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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