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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7급 외영직 일본어 (가 책형) 해설公務員 日本語 2022. 9. 12. 15:20
1. 어휘
○ 최근, 불경기로 (㉠ 구조조정/정리해고) 당하는 사람이 많다. - Restruction リストラクション
○ 남성인 상사만이 (㉡ 성희롱)를 하는것은 아니다. - Sexual Harassment セクシュアルハラスメント
○ 내일 회의에서는 혼자서 (㉢ 발표)를 할 예정이다. - Presentation プレゼンテーション
○ 미국에 있어서 (㉣ 첨단) 기술의 발전은 두드러진다. - High Technology ハイテクノロジー
정답 ②
㉠ 구조조정/정리해고 Restruction リストラクション
㉡ 성희롱 Sexual Harassment セクシュアルハラスメント
㉢ 발표 Presentation プレゼンテーション
㉣ 첨단 High Technology ハイテクノロジー
2. 어휘-음성상징어
정답 ④ がばがば는 많은 양의 액체가 거칠게 흐르거나 움직이는 모양으로 콸콸, 출렁출렁의 느낌이라 눈물이 흐르는 느낌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다른 선지 해설 ① ぺらぺら 거침없이 잘 지껄이는 모양. 특히 외국어. : 일본어를 술술 잘 말한다. ② すらすら 막힘없이 원활히 진행하는 모양.(술술, 줄줄, 척척) : 한자를 척척 거침없이 읽는다. ③ ほかほか 따스한 느낌. : 따끈따끈한 밥이다.
3. 문법
○ 선생님( ㉠이라 해도/일지라도 ) 틀리는 것은 있다.
○ 엄마 : 생선도 먹어야지
아들 : ( ㉡ 하지만 )、가시가 있는걸.
정답 ③ だって (1)~라도,ㄹ지라도 (2) 하지만, 그래도
다른 선지 해설 ① なら (접속사)그러면, 그렇다면(それなら의 준말) ② こそ ~야 말로,~만은, ~하기[이기] (때문)에 ④ だから(접속사) 그러니까, 그래서, 그러므로
4. 경어
정답 ③ 주어가 선생님이므로 겸양어가 아닌 존경어의 형태가 와야 한다.
다른 선지 해설 ① お+V
ます+する 형태는 존경어가 아닌 겸양어의 기본 문형이다. お書きした本은 '제가 쓴 책'이 된다. ② 申す 동사 자체가 言う의 겸양어 형태로, 수동형으로 써서 경어로 표현할 수 없다. ④ おる는 いる의 겸양어이므로 선생님에게 쓸 말로 적절하지 않다. 이 경우 いらっしゃいましたら, おられましたら로 바꾸면 적절한 문장이 된다.※ 존경어 기본문형
1.(평서형) お+V
ます+になる , ご+한자어+になる , Vないれる2.(요청) お+V
ます+ください , ご+한자어+ください주의 : お用意してください (╳), 用意してください (◯), ご用意ください (◯)
※※ 겸양어 기본문형
1.お+V
ます+します/いたします , ご+한자어+します/致します주의 : 기본 정중어 Vてください 앞에는 お/ご가 붙지 않는다. 예) 待ってください (기본정중형) お待ちください (경어)
5. 관용어
정답 ① 鼻に掛ける 내세우다, 자랑으로 여기다
다른 선지 해설 ② 目がない 매우 좋아하다 : 단것에는 사족을 못쓴다 ③ 口が滑る 입이 미끄러지다(잘못 놀리다,말실수를 하다) : 무심코 입을 잘못놀려버렸다. ④ 手が空く손이 비다(일이 없다,짬이 나다) : 지금, 잠시 손이 빈 참이다.
6. 관용어
정답 ② 도둑에게도 삼분의 이치 : 아무리 나쁜일도 구실/핑계/변명거리는 있다는 뜻
7. 독해-중심내용
전자메일, 쇼핑사이트에서의 쇼핑, 스마트폰을 사용한 정보의 검색이나 블로그를 쓰는 것 등, 우리들의 일상생활 속에 인터넷을 이용할 기회는 점점 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정보보안에 대한 확실한 지식과 대책을 빠뜨려서는 안됩니다. 신용카드 번호나 주소, 성명, 전화번호 등의 중요한 정보나, 전자메일의 내용, 상품의 구매이력과 같은 이용자의 행동에 관한 많은 정보가, 네트워크상을 데이타로 흐르게 되었습니다. 이런 정보는, 사고나 악의적 공격에 의해 누출되거나, 악용되거나 할 위험성이 있는것을 인식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정답 ② 인터넷을 안심하고 사용하기 위해 정보보안 대책이 필요하다. 글 전체의 중심 내용이며 情報セキュリティに対するしっかりとした知識と対策は欠かすことができません。에서 직접 언급되었다.
다른 선지 해설 ① 서비스 확장과 정보보안 대책은 항상 반비례한다. - 서비스 확장에 대해 언급한 적 없다. ③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PC는 보통 사용할수 있으나, 악용되는 경우가 있다. - 바이러스에 대해 언급한적 없다. ④ 개인정보의 누출은 인터넷에 의한 정보검색이나 상품 구매 등에 의해 발생한다. - 상품 구매이력 등의 정보가 누출될 수는 있으나, 정보 누출의 원인이 정보검색이나 상품 구매라고 하지는 않았다.
8. 번역-한일번역
정답 ③ Vるまでもない ~할 필요가(까지는) 없다, ~할 것까지도 없다.
다른 선지 해설 ① ~くて는 연결어미로 ~(어/아)서 로 해석할 수 있다. 앞절과 뒷절은 원인-결과가 약하게 연결되는 경우를 포함하여 대체로 순접 상황에 적합하다. 이 지문에서는 暑いから로 쓰는 편이 자연스럽다. ② ので는 접속조사로, 앞 일이 이유·원인이 되어(~므로;~때문에.) 뒷일이 발생한다는 기분을 나타내는데, から보다는 객관적이고 인과관계가 분명한 상황에 쓴다. 반면 から는 이유/원인을 화자의 주관적인 견해나 감정으로 설명하는 경우에 적합하다. 이 지문에서는 うるさいから로 쓰는 편이 자연스럽다. ④ 이 지문에서는 私の趣味は切手を集めることです。로 써야 한다. A(명사/체언)は~Vることです。로 정해진 문형이다.
9. 번역-한일번역
정답 ① ばかりか 중첩(주로 부정적인 것). ~뿐만 아니라;~할 뿐더러(+도리어). 지문의 내용은 '무료개방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요금이 올랐다' 이므로 無料開放しってないばかりか 로 부정어ない가 들어가야 한다. 부정어 ない를 넣지 않으려면, 우리말의 '~(은/는)커녕'에 해당하는 조사 どころか를 넣어 無料開放どころか 로 쓰면 자연스럽다. 일본인들도 자주 헷갈리는 내용이므로 적확하게 숙지하삼.
다른 선지 해설 ② とかく(兎角) 이럭저럭, 이런저런, 어쨋든, 여하튼, 자칫(하면) ③ しだい(次第) (접미어) ~여하로 결정됨; 나름. ④ したからには ~한 이상은, Vないなければならない V하지 않으면 안된다=V해야 한다.
10. 독해-내용일치
화과자는 다도나 일본의 연중행사에 사용되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화과자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만, 보기에도 아름다운 것이 많고, 달콤하고 은은한 향기가 매력입니다. 많은 화과자에 화조풍월이나 와카(일본 전통노래), 지역명, 사람이름 등이 붙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교토의 이름난 화과자인 야쓰하시는 야쓰하시를 만들것을 제안한 야쓰하시 겐교라는 사람의 이름에 기초한 이름입니다. 이렇게 화과자의 이름의 유래를 아는것은 즐겁지요.
정답 ④ 見た目にも美しいものが多く、甘く、ほのかな香りが魅力です。에서 은은한(ほのかな) 향기가 매력이라고 하였다. ほのか는 '있는지 없는지 어렴풋하거나 아련한 느낌'이며, 진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다른 선지 해설 ① 和菓子は茶道や日本の年中行事に使用されており、なくてはならない存在です。 ② 多くの和菓子に花鳥風月や和歌、郷土名、人名の銘がつけられています。 ③ 京都の銘菓八つ橋は八つ橋作りを提案した八橋検校という人名に基づいた銘です。
11. 문법
地方への転勤が決まった山田さんは、奥さんに( ) 困っている。
지방 전근이 결정된 야마다 씨는, 부인이 (울어서) 곤란해 하고 있다.
정답 ② 조사가 に이므로 사역형이나 수동형, 또는 사역수동형이 와야 한다. 운 사람은 다나카상이 아니고 부인이므로 사역형은 적절하지 않다. 또한 부인이 울어서, 즉 부인의 '우는 행위'를 당하여 다나카씨가 곤란해 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수동형 泣かれて가 와야 적절한다.
다른 선지 해설 ① 운 사람은 다나카상이 아니고 부인이므로 사역수동형은 적절하지 않다. ③ 조사가 に이므로 사역형이나 수동형이 와야 한다. 만약 조사가 が라면 泣いて는 자연스러운 문장을 구성한다. ④ 운 사람은 다나카상이 아니고 부인이므로 사역형은 적절하지 않다.
12. 문법
A: 어제 파티, 어땠어?
B : 엄청난 양의 ( ㉠ 요리가 나왔어 ). 그정도의 ( ㉡ 요리를 내는 ) 것은, 준비가 큰일이었을텐데.
정답 ② 문맥상 ㉠에는 자동사인 요리가 '나오다', ㉡에는 타동사인 요리를 '내다' 가 들어가야 적절하다. 자동사를 받는 주어는 조사 は/が가 붙고, 타동사를 받을 경우는 목적어에 조사 を가 붙어야 한다. 出る (자동사)나다, 나오다, 나가다 出す(타동사) 내다
13. 한자-한자쓰기
정답 ④ ㉠ 월요일 月曜日 ㉡ 시정촌 市町村 ㉢ 의식(식전) 式典 ㉣ 스무살 二十歳
14. 문법
카토상은 가까스로 부장이 되었으나, 스트레스에 ( 견디기 어려워서 ), 회사를 그만둘까 고민하고 있다.
정답 ① 견디기 어려워서. 문맥상 ’스트레스에 견디지 못하고/견디다 못해’ 라는 내용이 와야 한다. 동사 ます형에 かねる를 접속하면 'V하기 어렵다' 라는 뜻이 되므로 耐えかねて는 적절하다. 耐え切れず, 耐えられなくて 등도 가능하다.
다른 선지 해설 ② 견디지 않고 ③ 견디면서 ④ 문맥상 행위(견디는) 주체가 카토상이므로 수동태가 들어갈 수 없다.
15. 독해
도쿄도내에서 열린 일본과 EU의 경제연계(제휴)협정(EPA)교섭이 1일, 각료급협의를 끝마쳤다. 최대의 초점이 되었던 유럽산 치즈와 일본자동차에 걸린 관세를 둘러싸고, 쌍방의 주장의 격차가 메워지지 않아서, 결론을 내는 것은 미루었다. 일본과 EU는 6일, 브뤼셀에서 열릴 예정인 수뇌회담에서 대폭 합의를 목표하고 있고, 한정된 시간 속에 착지점을 모색하게 되었다. 교섭을 총괄하는 키시다 외상은 교섭종료 후, "유의미한 진전이 있었으나, 앞으로 매듭짓지 않으면 안되는 중요한 논점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키시다씨는 수뇌회담 전에 EU본부가 있는 브뤼셀을 방문, 큰폭합의를 향한 조정을 계속할 생각을 표명했다.
정답 ① 차와 치즈의 관세, 여전히 평행선 : 双方の主張の隔たりが埋まらず 에서 알 수 있으며, 기사의 알맹이를 적절히 표현했다.
다른 선지 해설 ② 일본-구주 EPA교섭, 온도차 좁혀 : 온도차를 좁히지 못해 결론을 미루었다고 했으므로 내용과 반대의 진술이다. ③ EU본부를 브뤼셀에 : EU본부는 이미 브뤼셀에 있으며, 기사의 논지와 무관한 진술이다. ④ 키시다 외상, 코멘트 삼가 : 내용과 배치된다. 키시다 외상은 교섭 종료 후 코멘트 했다.
16. 관용어
정답 ③ 頭が上がらない : 대등하게 맞설 수 없다.
다른 선지 해설 ① 누군가가 말하고 있을 때, 곁에서 끼어드는 것은 좋지 않다. : 口を挟む 곁에서 끼어들다, 말참견을 하다 ② 꽤나 히트한 작품이라고 해서, 영화관까지 가서 보았다. : 足を運ぶ 실제로 가 보다, 발걸음을 하다 ④ 해외여행도 좋지만, 가격이 너무 높아서 도저히 내 능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 : 手が出ない 손을 쓸 도리가 없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어찌할 방법이 없다
17. 문법
정답 ③ 셔츠가 벗겨지지 않아서, 친구에게 도움을 받았다. : 문맥상 친구가 나를 도와준 것으로 보아야 하고, 행위(도와준) 주체는 친구이므로 手伝ってもらった。가 적절하다. Vさせてもらう는 V시킴을 받다 이므로 결국 내가 V를 한 것이 된다.
다른 선지 해설 ① 너만 떠들지 말고, 나에게도 말하게 해주세요. ② 지쳐 있는것 같아서, 앉게 해 주었다. ④ 선생님, 갈곳이 없는데, 교실에 있어도 될까요?(교실에 있게 해주셔도 될까요?) : Vさせていただく는 Vさせてもらう의 좀더 공손한 표현으로, 결국 Vる(する)와 같은 의미이다.
18. 독해-내용일치
수년전, 미국의 잡지 「타임」이 일본특집호를 냈다. 그중에 언어 페이지의 표제가, 하필 「악마의 언어」로 되어 있었다. 옛날, 처음으로 일본에 기독교를 전한 스페인 선교사 프란시스코 자비에가 사용한 단어를 빌린 것이다. 「타임」지가 구태여 「악마의 언어」라고 한것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예를 들어, 제1인칭 단수의 대명사. 영어라면 I, 독일어는 Ich, 프랑스어는 je 등 유럽의 언어는 어떤것이든 한가지로 정해져 있다. 그러나, 일본어에는, わたくし,わたし,ぼく,おれ 등 몇개나 있다. 게다가, 이중 어느것도 사용하지 않아도 말이 된다. 이상한 일이다.
정답 ④ 日本語には、わたくし、わたし、ぼく、おれ、などいくつもある。おかしいというのだ。에서 알 수 있다.
다른 선지 해설 ① どれも使わないでものが言える。라고 해서 주어를 생략해도 말이 된다고 하였다. ② 스페인 선교사가 한 말이라고 했을 뿐, 스페인인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나와있지 않다. ③ 初めて日本へキリスト教を伝えたスペインの宣教師フランシスコ・ザビエルの使った言葉を借りたものである。에서 「타임」가 처음 쓴 말이 아님을 밝히고 있다.
19. 문법
정답 ② どうぞ는 상대에게 뭔가 권하거나 승낙을 구하는 정중한 말씨의 부사어로, 겸양어 문장에서 쓰인다. 이 선택지에서 문장부사로 どうぞ가 문두에 나왔다면 서술어는 ください등 정중체가 나와야 한다. 반말 문장이라면 どうか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다른 선지 해설 ① 방의 전기가 꺼져 있다. 아무래도 그가 나간것 같다. ③ 요즘 바빠서 제대로 책도 읽지 못한다. ④ 혹시나, 그가 집에 없을지도 몰라.
20. 한자-한자읽기
우월성의 ㉠추구도 ㉡열등감도 병이 아니고, 건강하고 ㉢정상적인 노력과 성장에의 자극이다.
정답 ④
㉠ 追(쫓을 추/따를 추) 음독[ツイ] 훈독[おう]
㉡ 劣(뒤질 렬/못할 렬) 음독[レツ] 훈독[おとる]
㉢ 常(떳떳할 상) 음독[ジョウ] 훈독[つ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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