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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도 7급 외영직 일본어 (3 책형) 해설
    公務員 日本語 2022. 9. 10. 17:30

     

    1. 한자-한자읽기

    정답 ③ 唯一[ゆいいつ]

    다른 선지 해설 ① 登山[とざん] : 登(오를 등)은 음독이 [トウ],[ト] 두 가지가 있으나 일상 용어 중 [ト] 로 발음되는 것은 登山이 거의 유일하다. 이마저도 고유어 山登り[やまのぼり]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② 防衛[ぼうえい] ④ 管理人[かんりにん]

     

    人(사람 인)이 접미어로 올 경우 읽기 [にん],[じん]

    (1) ~にん : 동작성 명사 뒤에 붙어서 그 동작을 하는 사람을 나타냄. 앞말에 する붙여서 말 되면 にん을 쓰면 된다.  예) 管理人, 支配人, 怪我する(상처입다)⟶怪我人(부상자), 貧乏する(가난하다)⟶貧乏人(가난뱅이), 犯する(범하다)⟶犯人

    (2) ~じん : 그 외 대부분의 경우 [じん]을 쓰며 내용상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① ~출신의 사람 : 外国人, 日本人 ② ~계/분야의 사람 : 宇宙人, 芸能人, 経済人, 演劇 ③ ~경향성,성향,성질 : 文化人, 風流人, 愛人, 成人, 聖人(しょうにん,せいじん 둘 다 읽음), 法人, 自然人

     

    2. 경어

    정답 ③ 선생님, 따뜻할 때 드세요. : 권유하는 내용(どうぞ~ください)이고 상대가 선생님이므로 존경어인 召し上がる를 써야 한다. 先生,温かいうちにどうぞ召し上がってください。로 쓰는것이 문법적으로 옳다. いただく는 겸양어이므로 선생님의 행동에 쓰는 것은 적절치 않다.

    다른 선지 해설 ① 할아버지는 외출했습니다. : 외부인과 얘기할 때, 내 가족이나 내 회사 사람은 나보다 손윗사람이라 해도 낮춰서 얘기해야 한다. 할아버지를 お祖父さん이 아닌 보통형으로 칭하고, いる의 겸양형인 おる를 사용한 것은 적절한 사용법이다.  ② 지금 보내드리겠습니다.  ④ 선생님께는 올해 88세를 맞는 어머님이 계십니다. 

     

    3. 문법, 번역-한일번역

    정답 ④ 친구가 나에게 (해) 주었으므로 수수동사는 くれる,もらう가 적합하다.(①번 선지 제외). 과자를 먹은 행위의 주체는 여동생이므로 ③번을 제외한다. 여동생이 과자를 먹은것이 나에게는 '당한 상황'(피해의 발생)으로 진술되고 있으므로, 수동태로 진술되는 것이 적절하다.

    다른 선지 해설 ① 친구가 나에게 (해) 주었으므로 수수동사는 くれる,もらう가 적합하다. ② 이 문장을 해석하면 '친구가 만들어 준 과자를 여동생에게 먹게 했다.'가 된다. ③ '친구가 만들어준 과자를 여동생이 (나에게) 먹게 했다.' 사역수동형이므로 결과적으로 먹는 행위는 내가 한게 되어 주어진 우리말 표현과 어긋난다.

     

    4. 번역-한일번역

    정답 ③ ないはずがない 없을리가 없지. => 설마 그런일은 없을리가 없겠지.(=반드시 일어나겠지)

    다른 선지 해설 ① Vたものの : V하기는 하였지만/하였으나,그렇지만 (역접) ② お見えになる : 오시다. 来る의 경어 ④ にまで ~까지 (설마 그것까지? 의 어조를 담아 극단적인것을 언급)

     

    5. 어휘

    한국의 남성은 스포츠 경기에 열중할때가 많다. 특히 축구 한일전이라도 되면, 일은 내팽개치고 TV에 매달린다.

     

    정답 ② 放り出す (물리적으로)내던지다, 내쫓다, 추방하다, 보살피지 않고 방임하다, 집어치우다(중도에서 단념하다)

    다른 선지 해설 ① しがみつく 달라붙다, 다랑귀 뛰다, 매달리다(연연하다) ③ 向きになる 사소한 일에 정색하고 대들다 ④ 先に纏める 먼저 정리하다? 이런 합성어 없음.

     

    6. 관용어

    정답 ④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

    다른 선지 해설 ① 고수의 손에서 물이 샌다 => 잘하는 사람도 실수를 한다 ②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③ 서예에 뛰어난 弘法 대사도 때로는 잘못 쓸 때가 있다

     

    7. 독해-빈칸 넣기

    우리들은 누구나 자기회복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많든 적든, 사람은 그것을 사용한다. 병이 낫는 과정에 있어서, 환자본인의 낫고자 하는 의지가 ( 얼마나 중요한지는 ), 많은 의사가 말하는 바이기도 하다. 육체와 정신을 확실히 구별하여 생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정답 ③ 몸의 병이 낫는데에 정신적 의지와의 불가분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므로, '얼마나(얼마만큼) 중요한지(는)'이 적절하다.

    다른 선지 해설 ① 너무나 보이지 않는 것은 ② 너무나 상관없는 것은 ④ 얼마나(얼마만큼) 도움이 되지 않는지는

     

    8. 어휘, 독해-빈칸 넣기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쿄전력이, 대기업용에 이어, 가정용 전기요금에 대해서도 약 10% 인상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4월이후에, 나라(정부)의 허가를 구할 방침으로, 평균적인 가정에 월 600엔 정도의 부담이 늘게 된다. 가격인상의 이유는 연료비다. 연료비가 전년에 비해 4할(40%) 늘었다고 한다. 비용이 드는 부분, 일정정도를 이용자가 부담하는 것은 ( 부득이하다 ).

     

    정답 ① やむを得ない 부득이하다,어쩔수 없다,할 수 없다

    다른 선지 해설 ② 頼り 의지, 의지가 되는 사람/물건 ③ 止まる 멈추다,그치다 ④ 捗る[はかどる] 일이 순조롭게 되어가다

     

    9. 독해-중심내용

    갑자기 편지를 드립니다. 저는 이 위의 601호실에 사는 이노우에라고 합니다만, 실은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댁에 키우고 계신 개가, 밤에 크게 짖어서 조금 곤란합니다. 저희 집에는, 수험을 앞둔 딸이 있어서, 뭔가 급히 모종의 수단을 강구하여 주실 수 없겠습니까? 밤에는 베란다에서 실내로 들인다든지, 짖기 전에 산보에 데려가는 등, 선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답 ① 苦情[くじょう] 불만,불평; 고충,괴로운 사정

    다른 선지 해설 ② 拒絶[きょぜつ] 거절 ③ 謝罪[しゃざい] 사죄 ④ 慰労[いろう] 위로

     

    10. 독해-내용일치

    한 백화점그룹이, 처음 판매하여 화제가 된 인형로봇의 주문을 받았다. 2대 한정의 특제에, 가격은 서력(서기)을 기념하는 2010만엔. 그런데도 전국에 수십건의 응모가 있었다고 한다. 추첨 후, 구입자와 동일한 머리카락, 몸, 목소리를 가진 로봇을, 개발회사인 코코로(도쿄 소재)가 반년 걸려 만든다. 사전에 준비한 단어를, 그 나름의 표정이나 몸짓으로 말한다고 한다. 같은 돈을 내는거면 다른 모습으로 하고싶다는 기분도 들지만, 자기자신이 한명 더 있는 세계도 재미있다. 로봇의 호감도는, 외견이나 동작이 인간에 가까워질수록 커진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 강렬한 불쾌감으로 바뀌는데, 인간과 분간이 되지않는 수준이 되면 다시 호감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어중간하게 인간같은 단계를 「불쾌한 계곡(Uncanny Valley)」 라고 부른다고 한다.

     

    정답 ③ 로봇의 호감도는, 인간과 분간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러 강렬한 불쾌감으로 바뀐다. : ある時点で強烈な不快感に転じるが、人と見分けがつかない水準になるとまた好感に戻るという。강렬해진 불쾌감이 인간과 구분이 불가능해지면 다시 호감으로 돌아온다고 하였으므로, 본문 내용과 반대되는 진술이다.

    다른 선지 해설 ① 인형로봇 주문에는 수십건의 응모가 있어, 추첨으로 2대의 구입자를 결정한다. :2体限り, 数十件の応募があった, 抽選のうえ 등으로부터 알 수 있다. ② 2010만엔의 가격은 2010년에 의한 것이고, 제작기간은 반년이다. : 価格は西暦にちなんで2010万円。, 半年かけて作る。에서 알 수 있다. ④ 로봇이 어중간하게 인간의 외양이나 동작을 닮아 가는 단계를 "불쾌한 계곡"이라고 부른다. : 마지막 문장에서 알 수 있다.

     

     

    11. 경어

    정답 ④ かける(掛ける)의 수많은 뜻 중에 앉다,걸터앉다 가 있다. (どうぞ)おかけください(앉으셔요) 또는 こちらへおかけください(이쪽에 앉으세요)는 서비스업장에서도 흔히 들을 수 있는 표현이다.

     

    12. 문법

    ように는 조동사 様だ의 연용형으로 (1)어떤 동작∙작용의 목적∙목표를 나타냄.(~ㄹ 수 있게;~도록) (2)완곡한 명령∙희망을 나타냄. 

     

    정답 ③ '~과 같이/처럼’의 뜻(내용의 지시, 또는 예를 드는 데 씀). => 내가 발음하는 것처럼/대로 따라서 말하세요.

    다른 선지 해설 ① 뒷자리의 사람에게도 들리도록 큰 소리로 말했다. ② 아기를 깨우지 않도록 살짝 이불을 나왔다. ④ 어린이도 읽을수 있도록 이름에 후리가나를 붙였다.

     

    13. 문법

    A : 어제 역전의 빵집에서 빵을 샀는데 ... B : 아아, ( ㉠그 ) 가게. ( ㉡그 집 ) 점원이 친절하지.

     

    정답 ④ 화자와 청자 둘다 이미 알고있는 사실에 대해 얘기할 때 あの/あそこ/あれ를 쓴다.

    ※ 현재 화제에 오른 특정 사실이나 장소에 대해 얘기할때는 その/そこ/それ를 쓴다. 만약 선지 중에 その/そこ가 있었다면 답으로 가능했을 것이다.

     

    14. 번역-한일번역

    선택지 ①~④의 차이는 다음 5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1) 最近/最近に : 최근/최근에 로 해석을 달리할 수 있으나, 우리말과 마찬가지로 큰 의미차이는 없다. 

    (2) なんだか 무엇인가/무엇인지, なぜか 왜인지/웬일인지

    (3)  逃げる[にげる] (당장 눈앞의 구체적인 대상으로부터)도망치다/도피하다/회피하다, 避ける[さける] 피하다(추상적이고 광범위한 대상으로부터)

    (4) みたいな/ような/らしい/そうな

    (5) 気がする 느낌/기분/생각이 든다, 感じがする 느낌이 든다

     

    정답 ② 

    다른 선지 해설 ① 逃げる는 도망치다/도피하다/회피하다 는 뜻이 있으며, 주로 당장 눈앞에 있는 대상으로부터의 도주/회피를 의미한다. 따라서 범인으로부터 도망치다, 경찰의 추적으로부터 도주하다, 상사의 곤란한 질문을 회피하다 등으로 쓰인다. 의미상으로는 정답에 가깝다고 볼 수 있으나, 자동사이므로 조사 を를 받을 수 없다. 

    ③ らしい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들은 내용을 근거로 한 불확실한 단정/추측에 사용한다. 

    ④ なぜか는 불확실하고 막연한 무엇 중에서 '이유'에 집중할 때 사용한다. 즉, 그가 나를 피하는 것이 확실하고 그 이유가 궁금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제시된 문장의 어조는 그가 나를 피한다는 사실조차 불확실하고 헷갈린다는 내용이므로 何(だ)か가 더 적절하다. 

     

    15. 관용어

    棚上げにする 보류함,뒤로 미뤄 둠.

     

    정답 ④ 해결이나 처리 등을 일시보류하여 뒤로 미루는 것

    다른 선지 해설 ① 전혀 근거가 없는 것 根も葉もない ② 떼 쓰는 것 ③ 문제로서 다룰 가치가 없는 것

     

    16. 관용어

    정답 ③ 気に障る[さわる] 마음에 거슬리다, 비위에 거슬리다, 아니꼽게 느끼다

     

    17. 어휘-음성상징어

    ○ 천정에서 (㉠뚝뚝) 물이 방울져 떨어진다.

    ○ 등을 구부리고 어두운 얼굴을 하고 (㉡뚜벅뚜벅 ) 걷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 코타츠에서 (㉢꾸벅꾸벅 ) 졸고있으니 누군가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느낌이 들었다.

     

    정답 ① ㉠ぼたぼた : 물방울이나 액체가 방울방울 떨어지는 모양. 뚝뚝  ㉡とぼとぼ  : 힘없이 걷는 모양. 터덜터덜, 터벅터벅 ㉢うとうと 조는 모양. 꾸벅꾸벅

    다른 선지 해설 ② てくてく : 걷는 모양. 터벅터벅, 저벅저벅 ③④ ごしごし :  물건을 비비거나 긁는 소리/모양]. 싹싹,북북, 벅벅, 치카치카

     

    18. 어휘

    정답 ① 拝啓[はいけい](배계) 삼가 아룁니다 의 뜻으로, 격식 차린 편지글의 첫머리에 쓴다.

    다른 선지 해설 ② 背景[はいけい] 배경. 발음이 같은것을 노린 함정 이런 단어 없음. 

     

    19. 독해-내용일치

    일본의 식사의 중심은 흰밥에 있다. 원래는, 흰밥만 충분히 먹게 해주면, 그걸로 만족하는것이었다. 그게 일본인의 룰이다. 물론 흰밥을 흰밥만으로 먹자, 라는 것은 아니다. 반찬이 필수다. 다만, 어디까지나 반찬은 밥을 먹기 위한 보조음식물인 것이다. 따라서, 흰밥을 마음껏 먹게해주지 않을 때는 불평을 해도 되지만, 반찬이 소량이라거나 가짓수가 적어도, 불평을 하지는 않았다. 반찬이 부족해서 밥이 남아버려, 배부르지 않은 것은 개인의 실수이고, 밥을 먹는 전략이 부족한것으로 여겼다.

     

    정답 ① 첫 두 문장에서 직접적으로 진술하고 있다.

    다른 선지 해설 ② 반찬을 남기는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③ おかずが少量であったり品数が少なくても、文句を言うものではなかった。에서 반찬 수가 적은 경우에 불평하는 경우는 없다고 언급하고 있으나, 불평을 해도 괜찮은지 아닌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 ④ 마지막 문장에서 반찬이 부족하여 밥을 배불리 먹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예외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것이 일본인의 일반적 특징이라 보기는 어렵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

     

    20. 독해-내용일치

    신도쿄국제공항은, 치바현 나리타시에 있어서, 나리타공항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나리타공항은 1977년에 제1기 공사를 마치고, 4천미터의 활주로 1개와, 여객터미널과 화물터미널이 완성되었다. 그래서, 다음해에 개항했으나, 계획으로는, 2개의 활주로를 더 만들예정이었다. 나리타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교통기관은, 주로 리무진버스와 전철이다. 리무진버스는 도심의 주요 호텔까지 직통에 편리하지만, 도내의 도로가 언제나 혼잡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고, 요금도 전철보다 꽤 비싸다. 전철은 리무진버스보다 시간도 짧고 싸지만, 무거운 여행가방을 옮기는 것이 큰일이다. 공항이 도심에서 너무 멀다는 것이 많은 이용자의 의견이다.

     

    정답 ② 나리타 공항은 1978년에 개항했다. : 1977年に第1期工事が終わり、次の年に開港したが、라고 기술되어 있으므로 1978년도에 개항한 것이 맞다.

    다른 선지 해설 ① 신도쿄 국제공항은 도쿄 도의 나리타 시에 있다 : 첫 문장에 (도쿄 도가 아닌) 치바현의 나리타 시에 있다고 언급되었다. ③ 전철보다 리무진 버스가 요금이 싸다 : 料金も電車よりだいぶ高い。라고 진술하여 리무진버스가 전철보다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④ 리무진버스보다 전철이 시간이 걸린다 :  電車はリムジンバスより時間も短くて安いが、라고 진술하여 전철이 시간이 짧게 걸린다는 점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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